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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1-10

  • sjcentral
  • 2015년 3월 24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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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1)

다윗이 늙어 이제 자신의 몸도 따뜻하게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고, 또 그렇게 연약해 집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늙어갈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힘이 있을 때 나의 힘이 아니라 모든 것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다윗 왕은 나이가 들어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하지 못하게 신하들이 처녀를 들여 그 몸을 따뜻하게 하려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우리의 육신은 연약해집니다. 우리는 그것을 거부할 것이 아니라, 이 땅의 것을 놓음으로 천국의 것을 더 붙잡을 손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없는 것을 있게 만드려는 어거지 노력이 때로는 불신앙이 됩니다. 나이를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세상에서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서 우리는 우리의 몫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에 눈을 뜨기 원합니다.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통치에 마음을 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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