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 2015

잠언 24장 1-22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1) 악인도 형통할 수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악하게 자신의 형통을 위해 일할 때 형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형통은 좋은 형통은 아닙니다. 악인의...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4) 탐욕은 과한 소유욕입니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단지 소유에 만족을 느끼는 것은 탐욕입니다. 많이 소유하여서 만족하고, 신분이 높아진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탐욕입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나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1) 재물이 좋은 것이지만 명예가 더욱 좋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재물을 얻고자 자신의 명예나 자신을 향한 은총을 놓치면 그것은 작은 것을 위해 큰 것을 놓치는...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이 의지하는 방벽을 허느니라’(22) ‘용사의 성’, 곧 강한 성은 점령하기 어렵습니다. 세상에서 살 때 우리는 참으로 많은 강한 성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보다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부한 것들을...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3) 하나님은 우리에게 물질로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에 우리 삶의 초점이...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18) 중요한 것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의논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야 합니다. 의논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지략을 듣지 않고 전쟁하는 사람은 패할 것입니다. 함께 결정하십시오....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5) 사람의 음흉한 마음은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무엇이...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15) 게으름은 죄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큰 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게으름으로 잠들어 있다고 말씀합니다. 게으름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1) 무리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공동체가 없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혼자 있으면 혼자 바른 것 같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 사람들이 하는 흔한 착각은 물질이 채워지면 마음도 저절로 채워질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돈을 더 많이 벌면 저절로 채워지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