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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0장 1-15

  • SJCC
  • 2015년 11월 23일
  • 1분 분량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찌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5)

사람의 음흉한 마음은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자기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겉으로는 많은 대의명분을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그 안에 자기의 음흉한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 안에 죄가 주인이 되어 자기 자신을 주장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깊은 물 같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8)

심판 자리에 앉으신 분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잘 보지 못하는 마음 속 깊은 곳까지 감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죄악을 숨기려 하지 말고 씻어내야 합니다.

씻어내지 않으면 언젠가 그 모든 것이 드러나 더 큰 낭패를 당할 것입니다.

우리 안에 죄악을 발견하십시오.

그리고 씻어내십시오.

깊이 있기에 찾아내는 것도 씻어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찾아내야 하고 씻어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깊은 죄들이 씻겨지고 하나님 앞에 더 정결하고 충성된 자로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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