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장 1-35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4)

탐욕은 과한 소유욕입니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단지 소유에 만족을 느끼는 것은 탐욕입니다.

많이 소유하여서 만족하고, 신분이 높아진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탐욕입니다.

그렇게 인생과 힘을 단지 더 소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의 소유는 결코 우리의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사라지는 순간 그것을 위해 모든 인생을 쏟았던 것도 함께 날아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탐욕으로 악한 일을 저지릅니다.

단지 소유하려고 다른 사람의 일용할 양식을 빼앗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과소유하고 있습니다.

탐욕이 세상을 악하게 만들고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탐심으로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열심을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