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장 1-24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1)

무리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공동체가 없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혼자 있으면 혼자 바른 것 같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매우 큰 어리석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함께 깊이있게 나눌 믿음의 공동체가 있어야 합니다.

내 삶을 다각도로 볼 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야 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나누어야 합니다.

나누어야 지혜를 얻습니다.

나누어야 건강해 집니다.

나눌 때 좋은 것은 더 좋아지고, 나쁜 것은 더 나빠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열고 나누십시오.

자신의 생각을 나누십시오.

그 삶이 지혜로 채워질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0)

믿음의 사람은 함께 나누며 하나님이 우리의 의지처가 됨을 나눕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나눕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공동체를 가지십시오.

공동체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지혜를 들으십시오.

그래서 더욱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