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열왕기상 1장 11-37

  • sjcentral
  • 2015년 3월 24일
  • 1분 분량

sjcentral.jpg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30)

다윗이 이제 무엇인가를 행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만약 이것을 행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면 그는 하나님께 맹세한 것을 지킬 수 없을 뻔 하였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왕위가 아도니야에게 넘어갔을 것이었습니다. 그 시간 다른 곳에서는 아도니야를 왕으로 세우기 위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안 나단 선지자가 밧세바에게 지혜를 주어 다윗이 빨리 솔로몬을 왕위로 세우는 것을 결단하다록 만듭니다.

나단 선지자는 그것이 다윗이 맹세한 것이며,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그것을 행하기 위한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나단 선지자는 이 일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아도니야의 편에 섰을 때 다윗 앞에 나아갑니다.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선을 행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십시오. 오늘 악을 이기고 선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고 수고하십시오. 그래야 선을 위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유혹을 이기고 거짓을 진실함으로 이기는 일들이 우리 안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선은 헌신없이, 수고없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엇이 더욱 선인지 분별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을 가지고 헌신하며 살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Comentarios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트위터 앱 아이콘
  • 페이 스 북 애플 리 케이 션 아이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