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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3장 5-6

  • SJCC
  • 2015년 4월 2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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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5)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고난주간은 주님이 고난 받으신 것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난을 대신 짊어지셔서 고난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말을 들어도 사람들은 너무 담담합니다.

예수님의 그 고난이 있기 전에 우리가 얼마나 처절한 상태였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비참함에서 구원받았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은 우리의 고난을 대신 짊어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그 고난이 없었다면 우리는 영원히 지옥에서 처절함 가운데 살아야 마땅한 존재들입니다.

그 분은 이미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주셨건만 우리는 여전히 불평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지 못하고 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예수님의 고난이 나를 위한 고난이었다는 사실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그 사랑이 가슴에 들려지지 않으면 가슴을 치며 기도하십시오.

그 사랑이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깨달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산다면 우리는 너무나 불행한 것입니다.

이 고난주간,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면서 주님의 사랑이 우리 가슴에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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