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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4장 1-19

  • SJCC
  • 2015년 4월 8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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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나에게 있는 지혜만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주신 지혜도 사용할 줄 알아야 지혜가 더욱 풍성합니다. 하나님은 지혜를 한 사람에게 다 주시지 않고 나누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왕국을 잘 다스리기 위해 조직을 정비합니다. 신분과 상관 없이 인재를 등용합니다.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니 왕의 벗이요'(5)

나단의 아들 사붓은 왕의 벗이라고 기록합니다. 벗이라는 것은 조언의 역할을 했던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누구보다 지혜로웠지만 그에게도 조언을 하는 사람은 필요했습니다.

지혜는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겸손히 서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부족하고 허물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가장 지혜로웠다는 솔로몬도 혼자 서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욱 더 그래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눈과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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