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4장 20-34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20)

이스라엘은 번창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풍성하였고 여유로웠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누리는 행복이었습니다.

같은 번영도 어디에서 나온 것이냐에 따라 성격이 다릅니다.

우리는 참된 지혜를 찾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번영을 꿈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즐기는 자에게는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찾으며 얻는 것이 때문입니다.

참된 지혜와 성공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선을 위하여 수고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의 중심에 주님이 계심을 늘 기억하며 교만하지 않고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