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열왕기상 7장 1-51

  • SJCC
  • 2015년 4월 14일
  • 1분 분량

sjcentral.jpg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21)

성전의 입구 주랑에 두 기둥을 세웁니다. 우편 기둥의 이름은 야긴이고 좌편 기둥은 보아스입니다. 야긴은 '저가 세우리라'라는 뜻이고, 보아스는 '그에게 능력이 있다'라는 뜻입니다. 둘 다 주어는 하나님입니다.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하였지만 그가 성전건축을 하면서 느낀 것은 그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능력을 주셔서 성전건축을 인도하신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야긴과 보아스를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야긴과 보아스를 우리 입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귀한 마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갈 때,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채워주실 줄로 믿습니다.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믿음으로 감당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왕궁건축을 할 수 있는 여력까지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일상 위에도 은혜와 능력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야긴과 보아스를 고백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트위터 앱 아이콘
  • 페이 스 북 애플 리 케이 션 아이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