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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8장 41-66

  • SJCC
  • 2015년 4월 20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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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65)

솔로몬의 성전 봉헌식은 기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그 기쁨이 너무 커서 평상시 절기 7일에 7일을 더하여 십사일을 지켰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옴이 기쁨이었고, 예배 드림이 기쁨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항상 시간에 쫓기고 있지는 않은지요?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66)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로 드린 희생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였습니다. 실로 어마어마한 분량이었습니다. 많은 물질이 필요했고, 많은 수고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헌신을 마쳤을 때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라고 말씀합니다. 돈과 수고가 그들의 발목을 잡지 않았습니다.

편한 것은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헌신할 때 기쁨이 따릅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수고하고 헌신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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