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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9장 10-28

  • SJCC
  • 2015년 4월 23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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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이르기를 내 형제여 내게 준 이 성읍들이 이러한가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느니라'(12-13)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이십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칩니다. 그리고 두로 왕 히람에게 성읍 스무곳을 대가로 줍니다.

그러나 히람은 그 땅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가불 땅' 이라고 얘기합니다. 쓸모 없는 땅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금 일백이십 달란트를 솔로몬에게 보냅니다.

이전의 좋았던 관계가 어느 순간 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솔로몬의 탐심이었습니다. 욕심이 관계를 망가뜨렸습니다.

탐욕은 사람 사이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도 파괴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내 욕심을 채우려고 했던 모습은 없었는지 돌아봅니다. 욕심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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