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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장 1-25

솔로몬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돈, 명예, 지혜, 쾌락, 이 세상의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삶을 산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가진 것을 즐기는 것에 마음을 뺏겨 하나님을 향해서 게을렀습니다. 이방의 여인들과 결혼하고 그들을 위해 우상의 신당들을 지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떠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향하여 신실하지 못했습니다.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행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악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이 승할 때는 가만히 주저앉아 있다가 선이 약해지면 그 때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옵니다. 악은 언제든지 때를 만나면 다시 일어납니다.

그러기에 이 땅에서 선을 도모하는 사람은 항상 깨어있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비젼을 이루어가고 거룩하게 살 때는 문제도 되지 않던 것들이 열정이 식어지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열정을 점검하십시오. 우리가 주의 일을 행하는 것에 항상 깨어있어 악이 우리를 넘보지 못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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