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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3장 11-24

  • SJCC
  • 2015년 5월 2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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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에 사는 한 늙은 선지자가 유다에서 온 선지자를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천사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유대에서 온 선지자를 자기 집으로 초대 합니다.

처음에 유다에서 온 선지자는 하나님이 그 곳에서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말하며 거절합니다. 하지만 늙은 선지자가 자신도 선지자며 천사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자 속임수에 넘어갑니다.

결국 왔던 길로 되돌아가 음식을 먹게 되고 그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사자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유다에서 온 선지자는 어떤 의미에서 억울했을 것입니다. 일부러 불순종 하려 한 것도 아니었고, 다른 사람의 속임수에 의해 한번의 불순종으로 심판을 받아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그의 마음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어버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역사하심을 경험했지만 그 후에 방심한 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두렵고 떨림으로 감당하지 않았던 결과였습니다.

우리는 순종을 하되 온전히 그리고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한번 승리했다고 방심하지 말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 의식해서 하나님께 불순종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늘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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