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4장 21-31
- SJCC
- 2015년 5월 6일
- 1분 분량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21)
유다 역시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많은 우상을 섬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의 어머니가 암몬 사람이었음을 얘기합니다. 르호보암이 이방여인을 어머니로 두었기 때문에 우상숭배의 길로 떨어지게 되었음을 말씀합니다.
그의 신앙은 그의 어머니에게 끌려가는 신앙이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굳건히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진리에 대해 확고한 인식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불신앙의 주변에 끌려 다닙니다. 믿음으로 이끌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끌려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세상 눈치만 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세상에 끌려가고 눌리는 신앙이 아니라 그들을 끌 수 있는 신앙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 눈치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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