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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7장 1-16

  • SJCC
  • 2015년 5월 12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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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아합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농사의 성패가 바알신에게 달려있다고 믿던 사람들에게 가뭄을 선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것이었고, 바알이 거짓신임을 폭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일로 아합을 피해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그릿 시냇가에 숨으라고 말씀하시고 까마귀를 보내셔서 음식을 먹이십니다.

그러나 그 시내도 얼마 후에 마르게 됩니다.

다음 도망지는 더 기가 막힙니다. 그곳은 과부의 집이었습니다. 당시 과부의 집이라 함은 가난한 집을 의미했습니다. 마지막 떡 한덩이 먹고 굶을 형편인 집에 얹혀 지내게 하십니다. 그 마지막 떡 한덩이를 먼저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하게 하십니다.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13)

엘리야가 이렇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은, 이 여인이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함께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여인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순종했을 때,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무엇을 얻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불신앙이 깨트려지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은혜를 경험하십시오. 믿음을 요구하는 어려운 일에 순종하십시오.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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