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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장 1-15

  • SJCC
  • 2015년 5월 15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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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명을 가지고 오십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3-4)

이스라엘의 왕 아합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신하 중에는 오바댜라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아합의 부인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죽일 때 오바댜는 100명의 선지자들을 살려줌으로 왕의 악을 줄였습니다.

리더가 잘못 되었을 때 그 밑에 있는 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 신하라고 무조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바댜는 이 일을 위해 자기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는 그가 가지고 있던 자리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을 먹이기 위해 자신의 물질을 희생했습니다.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니다.

악한 리더 밑에 있으면 더욱더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악한 세상과 상황 가운데 더욱 깨어 진리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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