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8장 16-29
- SJCC
- 2015년 5월 15일
- 1분 분량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21)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과 하나님 중에 선택하라는 엘리야의 말에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그들은 참 하나님을 선택했어야 합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것은 둘다 아닌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좋을 때도 있고, 바알 신이 좋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만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평가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어도 그것이 나에게 유익한지 평가하고 걸러냅니다.
그 사람은 말씀 위에 있는 사람이요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모든 것을 판단하는 주체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신으로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 있다면 자신을 끌어내리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나의 뜻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피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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