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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0장 13-25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13)

아합은 악한 왕이었지만 하나님은 그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극히 작은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그 믿음을 보시고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이 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의 경지에 올라야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믿음일지라도 응답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 이유는 '너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연약한 믿음에도 은혜를 받았다면 더욱더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기쁨의 일들이 있을 때 그 일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알도록 하십시오. 그것이 연약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불순종에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이유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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