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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장 1-16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3)

교회 안에 악이 들어왔습니다.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악은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4)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방탕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합니다.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16)

원망, 불만, 정욕, 자랑, 아첨은 이 땅에 수없이 많은 악을 낳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는 원망의 말이 얼마나 많은 것을 파괴하는지 모릅니다. 자신이 하는 세상적인 자랑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독이 되는지 모릅니다.

믿음의 싸움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제멋대로 살고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제멋대로 살고 싶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왜곡하고 말씀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합니다. 우리 삶의 기준이 말씀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되지는 않았는지 살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맘대로 살고 싶은 자신과 싸우며 믿음의 싸움을 해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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