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장 1-8
- SJCC
- 2015년 6월 1일
- 1분 분량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보라 하니라'(2)
이스라엘의 왕 아하시야가 병들어 죽게되자 그는 블레셋의 신 바알세붑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사람을 보내지 않고 바알세붑에게 보낸것은 그가 좋은 말을 듣기 원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는 아버지 때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쫓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 좋아 보이는 것이 기준이 되니 자신이 어떤 신보다 높아지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그곳이 편하고 힘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곳이 하나님 앞인지 아닌지 그것이 중요합니다.
아하시야의 잘못은 그가 그 하나님 앞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쫓지 말고 하나님을 쫓기 원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 앞을 떠나는 일이 없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것을 쫓아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오직 하나님 앞에만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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