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장 1-14
- SJCC
- 2015년 6월 3일
- 1분 분량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2)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를 바싹 좇았습니다. 스승의 믿음의 계승자가 되어 믿음을 이어가기를 바랬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있어야 합니다. 날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내가 가르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라는 스승이 있었기 때문에 스승의 선지자직을 계승하여 더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앙의 가르침을 받고 가르침을 주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스승에게 신앙을 잘 배우십시오. 또한 나의 신앙을 잘 전수하십시오.
우리 신앙이 우리 안에서 멈추어 버리면 사해바다처럼 되고 맙니다.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의 신앙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찾으십시오. 그래서 믿음의 좋은 가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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