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장 15-25
- SJCC
- 2015년 6월 4일
- 1분 분량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19)
여리고 성의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나와 그들의 성읍의 오랜 문제인 물 문제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엘리사가 그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지금까지 대대로 지속되던 문제가 한 순간에 해결 된 것입니다. 그들의 땅이 비옥해졌고, 그들의 인생이 비옥해 졌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선한 것을 바라고 있습니까? 믿음은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믿음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일들을 가능케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일을 우리가 제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때로는 놀랍게 때로는 잔잔하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여리고 성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순수하게 받아들인 반면 벧엘의 작은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람과 하나님의 일을 조롱함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믿음의 유무에 따라 너무나 다른 결과를 보게 됩니다. 믿음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믿음의 위대함을 깨달아 알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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