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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3장 13-27

  • SJCC
  • 2015년 6월 6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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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떨어져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스라엘 연합군에게 엘리사 선지자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17)

문제 많은 인생에 유일한 해답은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지금 바짝 마른 절망의 골짜기를 지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샘이 터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바라볼 것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입니다.

'이에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그들이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27)

이스라엘 연합군에게 크게 패한 모압왕이 마지막 극단적으로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제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모압군사를 격분시켰고 그들의 살기에 기가 꺾여서 연합군은 철수합니다.

악은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 아주 강인합니다.

어설프게 적당히 세상에서 살려하면 분명코 악에게 넘어질 것입니다. 악 앞에서 무기력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진실함으로 행해야 합니다. 이 땅에 진정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전심으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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