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장 15-23
- SJCC
- 2015년 6월 16일
- 1분 분량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15)
아람 군대가 성읍을 에워싸자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움에 탄식합니다.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17)
이에 엘리사는 기도하여 사환의 눈이 열려 아람군대보다 훨씬 많은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를 호위하고 있음을 보게 합니다.
지금 우리들도 하나님이 동일하게 지키고 계십니다. 단지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고,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보지는 못해도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알아야 세상에서 더 강해지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자로서 넉넉하게 살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는 진정 강한 자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강한 자입니다. 그것을 늘 잊지 않게 하시고, 강한 자로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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