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장 11-20
- SJCC
- 2015년 6월 18일
- 1분 분량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17)
엘리사가 예언했을 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조롱했던 이스라엘의 장관이 백성들에게 밟혀 죽었습니다.
이 장관은 엘리사를 조롱하고, 믿음을 조롱하고,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 모든 믿음 없음의 결과는 죽음입니다.
사람들은 믿음을 가볍게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잡고 있는 믿음의 다른 한 쪽을 하나님이 잡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위대합니다. 이쪽에 우리가 있다면 저쪽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십시오. 아무리 적게 가지고 있어도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믿음을 가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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