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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8장 1-15

  • SJCC
  • 2015년 6월 19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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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왕 벤하닷이 중병에 걸려 신음하였습니다. 그 때 엘리사가 그 지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하인 하사엘에게 그를 만나 자신의 병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묻게 합니다.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 반드시 나으리라 하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내게 하셨느니라 하고'(10)

엘리사는 하사엘에게 그의 왕 벤하닷이 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왕이 병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때문에 죽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람 왕 벤하닷이 중병에 걸려 신음할 때 그의 관심은 오직 자신이 그 병으로 죽을지 아닐지 그것이었습니다. 그는 결국 병으로 죽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가장 신임하던 신하인 하사엘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것이 아니면 죽을 것 같고, 그것만 가지면 세상을 가질 것 같이 생각하고 그 일에 집중합니다. 믿음도 그 일에 집중시키고, 하나님도 그 일에 동원합니다.

그러나 그 관심은 생명을 낳지 못하고 오히려 멸망만 가중시키는 일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나의 관심이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관심은 무엇인가를 낳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한 목적이 아닐 때 그것이 괴물일 수 있습니다. 나를 파괴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관심을 갖되 선한 목적과 함께 가지십시오. 하나님이 나에게 가지고 계신 그 관심을 생각하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관심이 선한 일을 성취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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