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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장 14-26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22)

사람들은 평안을 원합니다. 그러나 정작 평안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군대 장관 예후가 이스라엘 왕을 죽이려고 옵니다. 왕은 그를 맞으러 나가 그를 보고 한 첫 마디는 '평안하냐' 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그토록 평안을 구하고 있는 것은 그가 지금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상을 당하여 치료를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지금 평안이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강할 때에는 평안을 찾지 않고 약할 때에 찾습니다. 강할 때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 약할 때에 다른 사람에게 평안을 구합니다.

미래의 평안은 오늘 만들어야 합니다. 참다운 평안은 나의 평안으로 다른 사람도 평안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평안해야 합니다.

믿음은 참된 평안을 줍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내일의 평안을 만들어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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