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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9장 27-37

  • SJCC
  • 2015년 6월 24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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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30)

이스라엘 아합왕의 아내였고, 요람왕의 어머니인 이세벨에게도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위엄을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내시 둘에 의하여 창 밖으로 던져져 죽임을 당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시신을 찢겨지고, 개들의 먹이가 됩니다. 순식간에 그녀의 위엄은 사라지고 비참함만이 남습니다.

세상 권세와 부는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잠시 동안의 낙을 위해 악을 행합니다. 그러나 즐거움은 잠시요 벌은 영원할 것입니다.

악을 가지고도 이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악은 분명히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때는 당당하던 것은 사라지고 비참함 만이 남을 것입니다.

악의 성공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악의 성공은 자기 살을 깎아 먹는 것입니다. 더 많은 화를 저축하는 것입니다. 이세벨의 최후를 기억하고 오늘도 악의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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