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0장 1-11

아합의 남은 자손들이 죽임을 당합니다. 70명이나 되는 아들이 한순간에 죽임을 당합니다.

아합은 이 땅을 살면서 많은 것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쌓은 것은 죄의 열매였습니다. 하나님이 무너뜨리기로 작정하시자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세상의 것을 쌓는 것은 마치 도미노를 쌓는 것과 같습니다. 아주 많이 쌓아도 하나만 넘어지면 다른 모든 것이 한꺼번에 넘어집니다. 아무리 많이 쌓아도 많이 쌓은 것이 그리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무엇을 쌓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질 것들을 쌓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무엇을 쌓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무의미하고 무너질 것들을 쌓는 것이 아니라 귀한 것을 쌓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쌓으십시오.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쌓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 나라가 무너지지 않으니 그것도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