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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0장 12-36


예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의 자손들을 깨끗이 정리하였습니다. 바알의 목상을 헐고 신전을 화장실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일로 하나님은 기뻐하셨고 예후에게 이스라엘 왕위를 사대에 걸쳐 지내게 하시리라는 축복을 약속해 주십니다. 북이스라엘에서 예후의 왕조는 가장 긴 왕조가 됩니다.

예후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따라 왔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더 앞으로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28-29)

바알을 멸하였으나 더 나아가 여로보암의 죄인 금송아지를 없애지는 못하였습니다. 예후가 금송아지를 없애지 못한 이유를 성경은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31)

예후는 하나님 말씀대로 아합의 집안을 무너뜨리고 바알신 숭배를 무너뜨렸지만 그곳에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을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금송아지를 배격할 믿음은 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의 길을 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고 있습니다. 말씀을 전심으로 따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길의 중간에 멈추지 마십시오. 믿음의 길을 갈때 꾸준히 앞으로 가십시오. 말씀에 귀 기울여 전심으로 말씀을 따라 가십시오. 믿음은 진리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약속입니다.

오늘도 그 길을 전심으로 나가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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