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열왕기하 11장 1-2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1)

아달랴는 자신의 손자들을 죽이고 자신이 왕위에 오릅니다. 욕심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욕심은 막강합니다. 그래서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만들어냅니다. 기상천외한 일을 가능케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2)

아하시야의 누이였던 여호세바가 아달랴가 왕자들을 죽일 때 요아스를 빼내어 숨김니다. 목숨을 거는 일이었지만 선한 일을 행합니다.

7년 후에 그 요아스가 왕위에 오릅니다. 불가능해 보이던 일이 현실이 됩니다.

악은 강해보이고 선은 약해보입니다. 선이 이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을 가슴에 품고 일어나 작은 사람에 의해 악을 이긴 이 사건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 수 없이 많은 악이 있습니다. 이기주의와 욕심으로 악한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진리가 무엇인지 깨닫고 진리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선한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은 비록 약해보여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줄 믿습니다.


Featured Posts
Recent Posts
Archive
Search By Tags
아직 태그가 없습니다.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