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2장 1-8
- SJCC
- 2015년 6월 30일
- 1분 분량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2-3)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지도아래 이스라엘을 잘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산당을 제거하지 않은 것' 입니다. 백성들의 반발을 우려해 산당을 없애지 못했습니다. 아달랴 때와 비교하면 모든 것이 좋아졌지만 더 나아가지는 못 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해'라는 생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나가지 않고 있는 자리에 주저 앉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완전'이어야 합니다. 지금 완전할 수 없더라도 끊임없이 완전을 향해 나가야 합니다. 완전을 향해 나갈 때,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온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가고 있다면 이제 완전을 향해 가십시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