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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4장 17-29

  • SJCC
  • 2015년 7월 6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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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여로보암 2세가 왕이 됩니다. 그는 41년을 통치하며 많은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이스라엘의 강력한 국가로 만듭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그는 왜 그런 복을 누렸을까요?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 아니하였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27)

이스라엘이 이런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잘해서도 아니고 여로보암 왕이 잘해서도 아니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존속시키고자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상은 악하여도 잘 살수 있습니다. 세상의 화려함은 그리 자랑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 눈에 보이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악한 사람이 누리는 그 번영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아픔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안에서 얼마나 믿음을 이루어 가고 있는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의 것에 울고 웃지 말고, 믿음 때문에 울고 웃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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