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6장 1-20
- SJCC
- 2015년 7월 9일
- 1분 분량

유다에 아하스가 왕이 됩니다. 아하스는 앗수르에게 뇌물을 바치고 앗수르의 힘을 빌려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아하스는 앗수르 왕을 만너러 다메섹에 갔다가 그곳의 제단을 보고 예루살렘 성전에 동일한 제단을 만들도록 지시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의 기구들을 가져다가 우상에게 제사를 드립니다.
앗수르의 것을 그대로 따르며 앗수르 왕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였으며, 또한 앗수르가 부강한 것은 그들의 제사방식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위한 열심입니까?
그것이 아무리 좋아도 말씀을 어기는 열심이라면 그것은 바른 것이 아닙니다. 잘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부흥우상일 뿐입니다.
아하스가 성전의 제사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는 그것이 성전제사를 부흥케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어긋난 것은 바로 사용되어질 수 없습니다.
오늘날 부흥우상이 사람들 안에 교회안에 단체 안에 뿌리 깊이 박혀 있습니다. 때로는 부족해도 감사하십시오. 늘어야만 한다는 강박을 버리십시오.
자기열심으로 거짓을 자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진리의 방식을 따라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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