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8장 13-37
- SJCC
- 2015년 7월 15일
- 1분 분량

앗수르의 장관들이 유다의 장관들과 백성들에게 항복을 강요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유다가 앗수르에 항복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유다 백성의 안보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의 소리와 아군의 소리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적의 소리는 나를 넘어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적의 소리는 듣지 않는 것이 좋고, 잊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25)
적은 우리를 잘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 이름을 들먹이며 우리를 속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한 채 넘어가고 있는 세상의 소리가 있습니다. 수 많은 세상의 거짓된 소리들이 우리 마음에 심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묘한 세상의 소리를 분별하여 이겨야 합니다. 세상의 거짓된 소리가 우리의 삶을 속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깨어 세상의 소리를 이기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