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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9장 14-28

  • SJCC
  • 2015년 7월 17일
  • 1분 분량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14-15)

히스기야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먼저 성전에 올라가 산헤립의 편지를 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19)

히스기야가 구원을 요청하는 이유는 천하만민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것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지금 자신과 나라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의 문제가 산더미 같습니다. 이럴 때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주어가 됩니다. 자신의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그러나 지금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주어로 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20)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면 우리의 삶은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삶의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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