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1장 1-9
- SJCC
- 2015년 7월 21일
- 1분 분량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며 섬기며'(3)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므낫세가 왕이 됩니다. 므낫세는 아버지 히스기야를 보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를 닮지 못하고 유다의 역대 왕 중에 가장 악한 왕이 되었습니다.
부모의 믿음이 자식에게 저절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자녀들의 믿음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자녀들을 믿음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사람은 선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악을 행하게 됩니다. 선을 위해서는 자신과 부단히 싸워야 하지만 악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도 쉽게 하려고 합니다. .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좁은 길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쉬운 길로 가다보면 그 길이 악한 길이 되기 쉽습니다.
쉬운 길을 찾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찾으십시오.
편안한 길만을 가고 있다면 그 길은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자신의 편안함만을 쫓는 사람은 자신에게도, 이웃에게도 선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선을 향하여 열심을 내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편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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