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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3장 31절-24장 7절


'여호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31)

요시야의 뒤를 이어 여호아하스가 왕이 됩니다. 그러나 그는 겨우 석달을 왕으로 다스렸습니다. 석달간의 그의 행적에 대한 평가는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32) 였습니다.

여호아하스는 요시야의 넷째 아들입니다. 넷째임에도 왕위에 오른 것을 보면 능력도 있고, 술수에 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3개월만에 애굽으로 끌려갑니다. 3개월 왕위에 있으려고 그 모든 힘든 일을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그 자리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인생이 짧기 때문에 무상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이 짧기 때문에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짧기에 늦추지 말고 오늘 열심히 해야 합니다.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짧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악을 행하지 마십시오. 욕심을 부리는 사람에게 기다리는 것은 허무한 무너짐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의 삶을 평가받을 때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진리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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