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장 18-30
- SJCC
- 2015년 8월 1일
- 1분 분량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21)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짓밟히고 유능한 사람들은 다 바벨론에 사로잡혀 갔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지역에 남은 사람들은 그야말로 비천하고 반역할 힘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거룩한 백성이 그들의 거룩함을 잃어버리자 그들은 거룩한 땅의 주인의 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자리에 거룩을 잃어버린 백성을 그대로 남겨두지 않으셨습니다. 성전이라 하여도 파괴되었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유다 왕 여호야긴은 37년만에 옥에서 풀려나 대접을 받습니다. 이는 그가 유다 왕으로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 뿐 아니라 유다 백성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 보지말고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십시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회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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