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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3장 14-21

  • SJCC
  • 2015년 8월 7일
  • 1분 분량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위해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16) 한 사람이 강건하게 세워지질 때 그곳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풍성함이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17) 사랑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남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 더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야 하고, 성도를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엎드려야 합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8-19) 교회가 영광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그 안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사랑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충만이 우리에게 그대로 충만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알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임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교회로 모여 예배하는 모든 사람들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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