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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 1-14

  • SJCC
  • 2015년 8월 12일
  • 1분 분량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1-2)

교회된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버리사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무엇을 하고 있든지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필요할 때는 우리의 희생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14) 아직도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잠자고 있습니다. 잠잔다는 것은 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반응으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죽은 자가 아닌데 어찌 죽은 자처럼 영적인 일에 무반응으로 살 수 있습니까?

일어나 산 자로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닮아가는 일은 예배당에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을 닮아가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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