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장 22-33
- SJCC
- 2015년 8월 14일
- 1분 분량

부부관계를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교회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부부는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처럼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31)
때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는 부부보다 부모 자식간의 결속이 더 커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혼을 하면 부부간의 결속이 더 크다고 선포합니다. 이 비밀이 크다고 말씀합니다.
부모 자식간에는 피와 본능적으로 결속력이 있다면 부부간에는 비밀로서 결속력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긴장과 때로는 고통이 있는 그런 비밀의 관계입니다.
이 관계를 잘 만들어 가십시오. 부부간의 관계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되도록 하십시오. 내가 회복되면 상대방도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문제는 나는 바뀌지 않고 상대방만 바뀌기 원하는 것입니다.
성도도 부부가 연합하듯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전에는 만족이 없습니다. 부부가 예수님과 교회처럼 아름다운 관계가 되고, 성도와 그리스도가 연합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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