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24

교회가 싸워야 하는 영적인 전투에 대해 말씀합니다. 교회란 눈에 보이는 세계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악한 영과의 영적 싸움에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영에 맞서야 합니다.

악한 영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악한 영이 우리의 영혼을 황폐하게 하는데, 많은 돈을 주어 황폐하게 하기도 하고, 가난하게 만들어 황폐하게 하기도 합니다. 악한 영은 우리 자신을 중심으로 살게 하는 교묘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전투를 통해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도록 싸워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 영적 싸움을 위해서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합니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18)

전신갑주를 입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무장을 해야 합니다. 갑옷을 입고 칼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함으로 그 싸움을 이기고, 거룩한 교회를 세워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