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장 20-33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22)

우리는 오늘날 교회에서 많은 진리의 소리를 듣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듣고 음성을 듣습니다. 그 때 우리는 그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몸으로 반응하며 살고 있습니까?

우리의 문제는 어리석음을 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기뻐하지 않고 어리석고 허황된 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진리에 시간과 수고를 들이지 않는 사람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진리에 자신을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27)

진리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진리가 지나가고 남은 자리에는 두려움과 재앙이 차지합니다.

왜 진리안에 있어야 합니까? 그것이 생명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진리의 소리가 들릴 때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진리의 길을 가십시오. 진리가 나를 지나쳐 가지 않도록 오늘도 진리를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