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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장 27-35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27)

주변의 연약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의무로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마땅히 받을 자’라는 것은 베푸는 사람이 연약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의무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받을 자가 마땅히 여기는 것은 흉합니다. 그러나 베푸는 사람이 마땅히 여기면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30)

이웃과 다투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까닭없이 다투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어찌 다투는 사람이 아무 이유없이 다투겠습니까?

사소한 이유로 다투지 말라는 것입니다.

목적없는 일로, 논쟁을 위한 논쟁으로 다투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웃과 화평합니다.

그렇게 우리 삶에서 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지혜롭게 살고 있는지 다시 살펴봅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화평한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열심을 내고 있는지.

오늘도 우리 삶에서 지혜를 따라 행동함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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