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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4장 1-27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 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12)

지혜를 듣고 지혜를 따라 사는 사람은 다닐 때에 그 걸음이 곤고하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하루를 살 때 평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달려갈 때는 급박한 일이나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입니다.

그런 일이 생겨도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16)

지혜를 따라 살지 않는 사람은 이제 악을 따라 삽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 이제 악을 행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내가 넘어뜨림을 당할 것 같습니다.

악을 행할 때 이미 그 안에 평안함이 없습니다.

오직 참된 진리만이 우리를 평안하게 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23)

우리가 얻었다고 하는 것들은 먼저 우리 영혼이 평안하다는 것을 전제하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들입니다.

그 모든 것보다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음의 평안이 있다는 것은 그 영혼이 잘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길에 있다는 것이고,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내 마음이 평안가운데 있도록 해야 합니다.

평안하십니까?

지혜 곧 진리의 길을 따라가며 이 평안을 누리기 바랍니다.

마음의 평안을 팔아 세상의 작은 물질을 추구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그것이 내 마음의 평안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면 내려놓으십시오.

오늘 하루도 우리 마음을 지켜 하나님 앞에 서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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