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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5장 1-2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날이 날카로우며’(3,4)

사람들은 악을 행하는 것은 그것이 좋아 보여서 행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따라 살지 않는 것은 그 순간에는 그것이 자신에게 좋아 보이고 편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은 꿀 같이 달지만 나중은 쑥 같이 쓰고 양날 선 칼 같이 위험합니다.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11,12)

어리석은 사람은 악한 것에 마음을 뺏기고 지내다가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후회합니다.

그러나 그 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이미 마지막인 것입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21)

사람의 모든 삶이 하나님 눈 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는 것을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아무리 좋아 보이는 일이라도 나중에 선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면 버리십시오.

오늘 좋은 그것이 나중에 나의 올무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이 관찰하시며 정확히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음을 명심하고, 선한 열매를 맺기 위해 씨를 뿌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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