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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장 1-27

오늘 본문은 음녀의 유혹에 넘어가는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간음이 위험한 것은 그것으로 인한 결과는 아주 치명적인데 비해 그것을 행하는 사람은 매우 작은 것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22)

간음은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 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도 소는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죽으려 가면서도 죽으러 가는 것을 모르고 가는 것이 간음입니다.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26-27)

많은 사람들이 상하였고 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죽음의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가는 것입니다.

그 길이 죽음의 길임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 것은 그 힘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한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지키라는 그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그 악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 가운데 거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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