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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8장 22-36

  • SJCC
  • 2015년 9월 2일
  • 1분 분량

지혜의 기원과 역할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22) 지혜는 태초에 하나님이 일하시기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세상을 만드시기 전에 지혜를 먼저 만드셨습니다.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 하였으며’(30) 지헤는 하나님과 함께 창조에 참여했고, 하나님 곁에 머물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지혜를 말씀으로 이해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이해하였습니다.

결국 잠언에서 지혜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말씀의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잠언은 우리가 어떻게 지혜의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34)

우리는 날마다 주의 말씀에 귀 기울여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런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은총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35) 날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36)

오늘도 지혜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은혜를 누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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